[의약뉴스] 제약ㆍ바이오주의 등락폭이 크게 줄어든 가운데 셀루메드(-10.63%)는 홀로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다.

7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6161.11로 전 거래일대비 25.36p(+0.16%) 상승한 반면,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943.52로 37.51p(-0.38%) 하락했다.

이 가운데 제약지수에서는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9.13%), 샤페론(+8.90%), 휴온스글로벌(+8.40%), 파마리서치(+6.72%), 알피바이오(+5.34%) 등 5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한 셀루메드를 포함, 케어젠(-6.82%) 팬젠(-6.10%), 아스타(-5.41%) 등 4개 종목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으며, 의약품지수 구성종목들의 등락폭은 3%를 벗어나지 않았다.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sjh1182@newsmp.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