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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내과의원 5430개소, 1년 사이 143개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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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내과의원 5430개소, 1년 사이 143개소 증가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4.06.14 1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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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전국의 내과의원이 1년 사이 150개소 가까이 늘어났다.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현재 전국의 내과 의원은 5474개소로 앞선 4분기와 비교해 44개소, 전년 동기대비 143개소가 늘어났다.

▲ 전국의 내과의원이 1년 사이 150개소 가까이 늘어났다.
▲ 전국의 내과의원이 1년 사이 150개소 가까이 늘어났다.

시도별로 앞선 4분기와 비교하면, 경기도에서 15개소, 서울에서 9개소, 대구에서 6개소, 강원과 대전에서 각 3개소, 경남과 광주, 부산에서 각 2개소, 경북과 충북, 인천에서 각 1개소씩 늘었으며, 충북에서만 1개소가 줄어들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경기도에서 33개소, 서울에서 33개소, 부산에서 15개소, 대구에서 14개소, 인천에서 12개소, 강원에서 7개소, 경남에서 6개소, 광주와 경북에서 5개소, 대전과 충남에서 3개소, 전북과 제주에서 2개소, 전남과 세종에서 1개소씩 늘었고, 역시 충북에서만 1개소가 줄었다.

1분기 현재 내과 의원수는 서울이 1265개소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1253개소까지 늘어 12개소 차이로 따라 붙었으며, 부산에서 449개소, 대구에서 372개소, 경남에서 289개소, 인천에서 281개소, 전북에서 221개소, 경북에서 217개소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대전이 188개소, 광주가 176개소, 충남이 168개소, 충북이 142개소, 전남이 135개소, 강원이 133개소, 울산이 93개소, 제주가 58개소, 세종이 34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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