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10-18 12:19 (금)
의약품지수 상승폭 확대, 제약지수 서울제약ㆍ샤페론 상한가
상태바
의약품지수 상승폭 확대, 제약지수 서울제약ㆍ샤페론 상한가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4.07.17 19: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약뉴스] 거침없이 상승하며 1만 4000선을 넘어선 이후 횡보하던 의약품지수가 다시 상승폭을 확대했다.

제약지수는 서울제약과 샤페론이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지만, 보합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 의약품지수가 다시 상승폭을 확대했다.
▲ 의약품지수가 다시 상승폭을 확대했다.

17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4509.38로 전일대비 321.22p(+2.26%),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132.67로 24.75p(+0.24%) 상승했다.

이 가운데 의약품지수에서는 대원제약(+5.49%)이 홀로 5%를 상회하는 상승률로 기세를 이어갔으며, 나머지 종목들의 등락폭은 5%를 벗어나지 않았다.

반면, 제약지수에서는 서울제약과 샤페론이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지놈앤컴퍼니(15.73%)와 삼아제약(14.01%)의 주가도 10% 이상 상승했으며, 신신제약(+5.37%)과 셀루메드(+5.12%)의 상승률도 5%를 상회했다.

반면, 한국비엔씨(-7.30%)는 양 지수 통틀어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