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지난 주말 2거래일 연속 하락했던 의약품지수가 반등에 성공했다. 제약지수는 하락, 가까스로 1만 선을 지켜냈다.
22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4455.08로 전 거래일 대비 213.63p(+1.50%) 상승했으나,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20.91로 123.92p(-1.22%) 하락했다.
이 가운데 제약지수의 유틸렉스(+16.86%)와 아이큐어(+14.39%)는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바이넥스(+6.88%)와 지놈앤컴퍼니(+6.70%)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한국유니온제약(-16.67%)과 피플바이오(-14.20%)는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고, 퓨쳐켐(-6.90%), 올리패스(-6.64%), 엑셀세라퓨틱스(-5.56%), 애드바이오텍(-5.15%) 등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5% 이상 상승한 종목이 전무했던 가운데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7.94%)는 홀로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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