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어른 손톱만하다.
작다는 말인데 선홍빛이 그만이다.
그러니 깔보지 말자.
왼쪽으로 감아도는 힘이 장사다.
무엇이든 타고 넘는다.
근처의 잎들이
잡초들이
다 그 아래에 있다.
한해살이풀 둥근잎유홍초
겨우 한 해 살다보니 근성이 생겼다.
더구나 지금은 절정의 시기
함부로 대들면 누구든 혼쭐이 난다.
볼수록 신기해 감탄의 연발
더구나 푸른 잎의 하트라니
불꽃같은 사랑이란 이런 것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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