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동아에스티가 도입한 뇌전증 치료제 엑스코프리와 얀센의 항우울제 스프라바토나잘스프레이, DKSH의 적혈구 생성 촉진제 네스프, 다케다의 P-CAB 계열 위산분비억제제 보신티, 세르비에의 항암제 탑소보가 내달 1일 나란히 급여 목록에 등재된다.
기존 등재 품목 중 입랜스(화이자)와 아일리아(바이엘), 레비아이점안액(부광약품) 등의 상한액은 인하되며, 삼진로라제팜(삼진제약), 프라판, 멕쿨, 안티로이드(이상 제일제약) 등의 상한액은 대거 인상된다.
보건복지부는 27일, 이와 같은 내용을 담아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를 일부 개정ㆍ발령했다.(보건복지부 고시 제2026-219호)
고시에 따르면, 엑코프리는 50mg~0.15g까지 6개 품목이 등재된다. 급여상한액은 용량에 따라 정당 1648원에서 1만 4000원으로 책정됐다.
네스프는 20μg~60μg까지 4개 품목이 등재되며, 급여상한액은 관 당 1만 7302원에서 3만 1230원으로 설정됐다.
보신티와 보노칸(경보제약), 보노엠(마다스제약) 등 보노프라잔 제제는 각각 2개 품목씩 등재된다.
이 가운데 보신티의 상한액은 10밀리그램이 정당 870원, 20밀리그램은 1300원으로 책정됐으며, 보노칸과 보노엠은 10밀리그램이 594원, 20밀리그램은 891원으로 책정됐다.
외에 팁소보는 31만 7000원, 스프라바토나잘스프레이는 24만 835원, 올케디아(DKSH)는 2787원을 상한액으로 급여 목록에 등재된다.
기존 등재품목 중 삼진로라제팜의 급여 상한액은 804원에서 5682원으로 606.7% 대폭 인상된다.
또한 멕콜은 96.9%, 제일 멸균주사용수는 53.6%, 제일제약아스코르브산주사액5%는 50.3%, 프라판과 안티로이드는 50.0%, 제일에피네프린주사액이 48.2%, 제일제약아스코르브산주사액500밀리그람이 31.8%, 제일아미노산필린주사액(이상 제일제약)은 27.7% 인상된다.
여기에 더해 세나진(한국희귀의약품센터)이 23.9%, 삼익아세트아미노펜정500밀리그람(삼익제약)은 15.6%, 엔독신주500mg이 7.7%, 유로미텍산이 5.3%, 홀록산주1000밀리그람은 5.2%, 헥사메딘0.12%(이상 부광약품)는 3.9% 인상된다.
반면 입랜스캡슐 75, 100, 125mg과 입랜스정 75, 100, 125mg 등 총 6개 품목의 급여 상한액은 모두 35.5%씩 인하된다.
또한 바라큐정0.5밀리그램(서흥)은 18.2%, 레비아이점안액2% 5ml와 0.4ml는 각각 5.0%와 3.8%, 아일리아주사와 아일리아프리필드시린지, 아일리아주8밀리그램, 아일리아프리필드시린지8밀리그램, 위캡정20밀리그램(대웅바이오)의 급여 상한액은 3.6%씩 인하된다.
한편, 카보메틱스(입센) 20밀리그램, 40밀리그램, 60밀리그램과 위캡정40밀리그램은 별도 협의 품목으로 분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