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앤이 배아줄기세포 유래 세포치료제를 이용한 근시성 황반변성 치료제 개발에 착수했다.
차바이오앤은 근시성 황반변성을 가진 대상자에게 인간 배아줄기세포에서 유래된 망막색소상피세포 (MA09- hRPE cells)를 망막 하 이식했을 때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하기 위한 공개, 단일기관, 전향적, 제 1/2a상을 승인받았다고 22일 공시했다.
근시성 황반변성은 시신경과 황반주위의 맥락막 혈관들에 비정상적인 변화가 생긴것으로 현재 적절한 치료법 및 치료제가 없는 실정이다.
차바이오앤은 2014년 1Q 이내에 피험자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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