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는 26일(금), 마포구 우리마포시니어클럽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을 주제로 공개강좌를 실시했다고 전해왔다.
협회측은 "만병의 근원인 대사증후군은 적절한 운동 및 식이요법으로도 예방 가능한 질병이지만 현대에 들어서 급격히 늘어나고 있어 간과할 수 없는 질병"이라며 "이번 공개강좌는 어르신들이 스스로 생활 습관병부터 바로잡자는 취지로 계획됐으며, 대사증후군을 이해하고, 일상생활에서 예방하며, 관리하는 방법을 공유하기 위한 취지의 강좌라"라고 설명했다.
한편, 건협 서울서부지부는 오는 8월 8일(화), 마포구 우리마포시니어클럽에서 ‘식중독예방’을 주제로 공개강좌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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