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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서울동부지부, 제기동(한국건강관리협회)역에서 건강체험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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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서울동부지부, 제기동(한국건강관리협회)역에서 건강체험터 운영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7.08.0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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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신옥희, 이하 건협서울동부)는 지난 1일(화), 제기동(한국건강관리협회)역사 내에서 지역주민을 위해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전해왔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켜주고자 마련된 건강체험터에서 건협 서울동부지부는 혈압측정, 체성분검사 및 영양상담, 조갑주름모세혈관현미경검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폭염주의보를 대비해 부채를 배부했다.

한편, 동대문구 제기동에 위치한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검진센터’는 최근 서울교통공사가 공모한 '서울 지하철 역명 유상병기 사용자 모집'에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제기동역의 각종 표지판 및 하차안내방송 등에 ‘제기동(한국건강관리협회)’역을 병기 표기함으로써 지하철을 이용해 내원하는 고객들의 불편 해소는 물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건강캠페인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더불어 성장하는 건강검진센터로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신옥희 본부장은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이 ‘한국건강관리협회역’으로도 불리게 됨에 따라 지하철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 증진은 물론 직원들의 자긍심 고취와 메디체크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개인의 취향에 맞는 맞춤형 건강콘텐츠 개발 및 사후관리, 다양하고 지속적인 건강정보제공과 건강캠페인 등 보다 전문화된 건강검진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건강검진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 연령별·질환별 특화검진, 전문 상담사와의 1대1 상담을 통한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건협 서울 동부는 평일에 건강검진을 받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오는 8월 20일 일요검진을 실시한다.

매월 셋째주 일요일에 실시하고 있는 일요일 건강검진은 바쁜 일상과 직장 업무로 건강검진을 받기 어려운 고객들에게 국민건강보험공단검진(일반건강검진, 국가암검진, 생애전환기건강검진), 예방접종 등을 제공한다. 사전예약 후 방문하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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