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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 “팜 페어, 약사의 성장과 신뢰 받는 약국 만드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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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 “팜 페어, 약사의 성장과 신뢰 받는 약국 만드는 시간"
  • 의약뉴스 이찬종 기자
  • 승인 2024.08.25 1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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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팜 페어ㆍ연수교육 개최...최광훈 “인천시 약사들의 강한 결속력 봤다”

[의약뉴스] 인천시약사회(회장 조상일)가 25일,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제9회 인천약사 팜 페어 및 연수교육’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 장재인 전 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 인천시마약퇴치운동본부 최병원 이사장 등 약업계 인사들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조혜숙 팜 페어 조직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모험과 도전 속에서도 회원들을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조 위원장은 “인천시약사회가 주최하는 팜 페어와 연수교육이 벌써 9회가 됐지만, 매번 준비할 때마다 새로운 모험과 도전의 연속이었다”며 “회원들이 약사로서 발전하고, 국민 건강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9회가 될 때까지 인천시약사회의 도전과 모험을 함께한 회원께 감사하다”며 “이번 팜 페어와 연수교육이 약사로서 성장하고 신뢰받는 약국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조상일 회장은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노력한 임원들과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 조상일 회장은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노력한 임원들과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인천시약사회 조상일 회장 역시 회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팜 페어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조 회장은 “인천시약사회가 주최하는 팜 페어는 전국 최고 학술제라 자부할 수 있다”며 “다양한 강의와 부스를 토대로 회원들을 위한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마련해 다른 지역 약사회의 부러움의 대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회원과 함께하고, 회원을 행복하게 하고, 도움이 되는 약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남은 임기도 대한약사회를 중심으로 최선을 다하며 인천약사회 회원들의 노고가 국가 정책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은 팜 페어를 통해 인천시약사회 회원들의 단결력을 볼 수 있었다 축사를 전했다.

최 회장은 “팜 페어와 연수교육 행사를 준비하는 건 어려운 일”이라며 “큰 행사를 9회째 해내고 있는 인천시약이 대단하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시약 팜 페어 현장을 보며 인천시약사회 회원들과 임원들의 강한 결속력을 봤다”며 “대한약사회도 인천시약사회 회원들의 결속된 힘을 바탕으로 남은 현안들을 잘 해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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