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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사 문제 '약사회 내부 갈등' 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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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사 문제 '약사회 내부 갈등' 불씨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4.07.28 06:23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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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임원 사퇴요구...정책 결정 공감대 필요

대한약사회가 한약사의 일반의약품 판매에 대해 대처하는 모습을 두고 민초약사들이 강한 불만을 제기하는 동시에 담당 임원의 사퇴까지 요구하는 등 약사사회의 내부 갈등이 점차 심화되고 있다.

지금까지 한약사의 일반의약품 판매 문제는 이에 대한 처벌조항이 없어 처벌이 곤란하며, 이에 따라 약사회가 진행했던 불법행위 실태조사 역시 큰 힘을 얻기는 어렵다는 것으로 정리된다.

여기에 더해 최근 한약사회에서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에 한약사의 일반의약품 판매를 처벌할 수 없다는 공문을 발송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민초약사들은 분노를 표현하면서 약사회 담당 임원의 사퇴를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이처럼 약사들이 약사회에 불만을 드러내는 이유는 약사회가 한약사 문제를 처리하는 데 있어 제때 대처하지 못한 것은 물론 방법에 있어서도 문제가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A약사는 의약뉴스와의 통화에서 "약사회의 주장을 살펴보면 결국 통합약사로 가기 위해서는 한약제제를 양보해야 한다는 것"이라면서 "한약사들이 충분한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해준다면 향후 통합약사를 추진할 때 그들이 순순히 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지난해 법제처의 해석이 나왔을 때 이미 상황은 끝난 것이었는데, 이후 별다른 대처가 없어 결국 상황이 원점으로 돌아오게 됐다"면서 "처벌조항이 없다는 점을 인지했으면, 이를 개선하기 위해 법령 개정 등을 요구했어야 하는데 아무런 행동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약사, 한약사가 통합약사에 합의하고 이를 추진하려 해도 외부의 견제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A약사는 "한약사는 경실련과 한의사가 만든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들을 배제하고 약사와 한약사가 통합약사에 합의한다 하더라도 한의사가 반대하면 통합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처럼 약사회의 한약사 관련 정책을 비판한 A약사는 "약사회의 생각은 다소 허황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면서 "약사회가 추진하는 한약사 관련 정책이 올바르다면 이를 공론화해 회원들이 알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약사회 담당 임원의 사퇴를 요구하는 의견에 대해 "이런 식으로 회원 정서와는 무관하게 추진한다면 임원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지금이라도 회원들 앞에 나서서 설득을 하던가 아니면 기존의 정책을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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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 2014-07-28 09:54:17
대약이 통합약사로 가기위해 내주어야 한다고 하는 것은 일반의약품입니다. 여기에 추가로 한약제제도 뺏길 수 있다며 회원들을 겁박하고 있죠.

정정~ 2014-07-28 11:25:05
일반의약품을 약사들이 내어주는게 아니라 약사법 일반약판매조항에 정확히 명시된 한약사의
합법적 권한올시다.

통합은 물건너 갔습니다 2014-07-28 13:11:23
강성 약사들이 지배적으로 목소리 내면서 되도 않는 억지 주장 펼치니 이건 통합 후에도 서로를 견제할것이 안봐도 비디오 입니다. 이참에 전부 분리하죠. 서로 내놓을것 내놓고 완전 분리해서 서로가 아예 하등의 관계가 없는 직군이 될 수 있도록 완전 분리하죠. 더이상 약사들의 횡포에 놀아나고 싶지도 않고 자신들의 내부갈등 문제를 외부로 시선 돌리고자 한약사 이용하는것도 못참습니다.

. 2014-07-28 13:25:50
완전 분류가 되면 각자의 업무 범위를 지정한 것이 되므로 약사들의 한약제제 괄호조항 또한 자동적으로 삭제되는 것이죠. 말 그대로 업무 범위를 한정한것이니까요. 일반의약품 분류가 의약품 전 범위적인 분류로 진행 될겁니다. 한의사들도 의약품 분류를 원하고 있죠. 그들의 파이도 늘어나는 것이니까요.

솔찍히 2014-07-28 14:13:59
전국 2만개 약국중에 한약사가 일하는 약국이 얼마나 된다고 또 한약사가 개설한 약국이 얼마나 된다고 이렇게 난리를 치는지 모르겠지만 결국 벌받을거다 쥐도 궁지에 몰리면 무는법 전국 편의점에 파는 일반약 하나못챙겼으면서 소수의 한약사 못잡아 안달이구나 진짜 통합은바라지도않는다. 그냥 한약사를 만들었음 한약사만의 배타적인 의약품범위를 정해줘라
그거면 된다 통합원하는한약사도 이제 별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