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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6-11-07 06:01 (토)
[ESMO 2026] 리보세라닙, 면역항암화학요법 실패 흉선상피종양 질병조절률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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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MO 2026] 리보세라닙, 면역항암화학요법 실패 흉선상피종양 질병조절률 85%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6.10.26 1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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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암요법연구회, THRIVE 임상 2상 공개...무진행생존기간 11.8개월

[의약뉴스 in 마드리드] HLB의 선택적 VEGFR-TKI 리보세라닙이 희귀암인 흉선상피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2상에서 유망한 결과를 도출했다.

26일(현지시간) 유럽임상종양학회 연례학술회의 현장에서는 이전에 면역항암화학요법을 포함해 한 차례 이상 치료에 실패한 전이성 흉선상피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리보세라닙 단독요법(1일 1회 700mg)을 평가한 임상 2상, THRIVE(KCSG LU23-09) 연구 결과가 보고됐다.

▲ HLB의 선택적 VEGFR-TKI 리보세라닙이 희귀암인 흉선상피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2상에서 유망한 결과를 도출했다.
▲ HLB의 선택적 VEGFR-TKI 리보세라닙이 희귀암인 흉선상피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2상에서 유망한 결과를 도출했다.

대한항암요법 연구회에서 총 4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단일군으로 진행한 이 연구에서 1차 목표는 연구자가 평가한 객관적 반응률(Objective Response Rate, ORR), 2차 평가변수는 질병조절률(Disease Control Rate, DCR), 무진행생존율(Progression-Free Survival, PFS), 반응지속기간(Duration of Reponse, DoR), 전체생존율(Overall Survival, OS) 등으로 정의했다.

연구에 참여한 환자 가운데 40%는 이전에 3차례 이상 전신 치료 이력이 있었으며, 2차례 전신 치료 이력이 있는 환자가 27.5%를 차지했다.

중앙 추적관찰 13.6개월 시점에 분석한 결과, 객관적반응률은 35.0%로 모두 부분반응(Partial Reposne, PR)이었으며, 질병조절률은 85.0%로 집계됐다.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은 11.8개월로 1년에 가까웠고, 전체생존기간은 중앙값에 이르지 않았다.

안전성에 있어서는 절반 이상(55.0%)의 환자에서 치료와 관련한 3등급 이상의 이상반응이 보고됐으나, 대부분 적절한 조치로 관리가 가능했으며, 약물과 관련한 사망은 보고되지 않았다.

이는 표준요법이 부재한 전이성 흉선상피종양 환자에서 리보세라닙이 유망한 치료 옵션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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