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합의 원천무효 발언에서 시작된 의협 집행부와 비대위의 갈등이 점차 깊어가는 모양새다.
집행부에선 비대위에 파견했던 위원들의 파견을 철회했고 비대위는 이 같은 집행부의 행동에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지난 22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이철호 공동위원장을 비롯, 송후빈, 유태욱, 김근모 등 4인의 상임이사와 장성환, 최재욱 등 전문위원까지 전부 비대위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철수는 비대위와의 갈등이 주된 원인으로 앞서 집행부는 비대위가 대국민·회원 홍보물 제작(4237만원)과 각 투쟁체에 지원하기로 한 비용(4800만원)의 처리를 일방통행으로 진행하려 한다며 비판을 가한 이후 나왔다.
여기에 집행부는 비대위원 철수에 이어 비대위 비용집행 문제에 대해 법적 검토를 결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추무진 회장은 “비대위의 비용 집행에 대해 외부 법무법인에 법률 검토를 의뢰했다”며 “투쟁을 위한 별도의 기구로 비대위가 운영되고 있다고 하더라도 의협 정관 및 제규정, 회계처리 절차 등을 준수해달라”고 전했다.
이 같은 집행부의 결정이 내려지자 의협 집행부의 부회장 대우 정책이사이자 비대위에 파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던 유태욱 이사가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유 이사는 사퇴의 이유로 “집행부의 상임이사회에서 파견 비대위원의 철회를 의결한 것이 직접적”이라며 “비대위로 파견돼 일하고 있던 이철호 위원장과 나에게 아무런 사전 상의도 없이 긴급 의결로 결정이 된 점은 정상적인 민주적 의사 결정 과정이라고 볼 수가 없고 이에 대해선 어떤 변명도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간 비대위 이철호 공동위원장과 함께 집행부와 비대위 사이의 중간 가교 역할을 완수하지 못한 점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런 상황에 비대위는 집행부에 원격의료 저지투쟁을 방해하지 말라는 경고와 함께 원격의료 저지 투쟁과 협상에 대한 전권이 비대위에 있다는 걸 인정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비대위는 “지금은 비대위와 집행부가 사소한 시비로 견제할 시기가 아니라 의료계 전체가 힘을 합쳐야 할 시기”라며 “집행부에서 파견돼 비대위의 핵심적인 역할을 해 온 이철호 위원장에 대해 사전에 상의도 없이 파견 철회를 결정한다는 것은 투쟁의 동력에 타격을 주는 것으로서 그 어떤 명분도 통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이어 “비대위는 원격의료 저지 및 영리자회사 문제에 대해 협상과 투쟁의 전권을 위임받았다”며 “이에 따라 전국 각 지역·직역에서 파견보낸 비대위원들이 일을 하고 있고 집행부에서도 비대위원들을 파견 보냈는데 이제와서 여러 문제들이 사전협의가 되지 않았다는 건 동의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지난 3개월간 정상적인 회의비용이나 사업비용에 대한 결제가 지연돼 회무의 어려움을 겪고 있고 파견 나온 의협직원들도 지원을 받지 못한 상태로,, 간단한 업무에서조차도 집행부의 협조를 얻지 못하고 있다는 게 비대위의 설명이다.
또한 비대위는 집행부가 문제 삼은 대국민·회원 홍보물 제작과 각 투쟁체에 지원하기로 한 비용의 처리 문제도 적법한 절차를 거쳤다고 해명했다.
비대위는 “홍보물 제작업체 선정과 제작비용 4200만원도 정상적인 의결 과정 및 재무규정을 준수했다”며 “각 지역 및 각 직역으로 투쟁지원금을 300만원씩을 분배해 보내는 일도 각 지역에서 회의 및 문자전송 등 실무를 진행하기에 빠듯한 액수에 불과하며 이도 적법한 절차로 의결됐지만 결제가 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비대위는 “집행부는 원격의료 저지에 뜻이 있는지 회원들에게 명확하게 입장을 표명하라”며 “비대위의 원격의료 저지투쟁에 대한 방해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비대위는 “집행부는 비대위가 원격의료 저지 투쟁과 협상 전권을 의협 대의원회로부터 이임받은 사실을 인정하라”며 “그간 정상적으로 지원하지 않은 비용 결제 및 파견 임원·직원에 대한 홀대와 서류결제 지연 등의 이유에 대해 해명하라”고 말했다.
또 “국정감사 기간 동안 비대위의 1인 시위 등에 대해 자제 요청을 한 이유에 대해서도 해명하라”고 덧붙였다.
이미 예견된 반목에 휘말린 의협 집행부와 비대위가 갈등을 벗어던지고 화합의 길을 걸을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작성자 1111 조회 2 2014. 10. 24. 09:28
1. 미쳤나 어떤 특별위원회가 협회내 사무실을 따로 주었냐. 책상도 없다고 미틴것들
2. 니들 그동안 회의한다고 밥먹고 설레발치고 거마비 타가고 또 한일 뭐냐
3. 사진 찍는것만 좋아하며, 회원들에게만 에헴하며 일한다고 밤에 여의도 의사당 들어가서 국회의원 보좌관 만난 이바구 튼것을 원격의로 저지를 위헤 국회 로비라고 웃긴다.
4. 뭐라고 원격 저지 했다고...구라치치 마라 원격은 야당인 새정추가 당론으로 반대해서 진행이 안되는것이지 니들 비데위와는 전혀 상관 없는일이다.
5. 원격은 대의원에서 비데위에 전권을 주었다고?
야 사기꾼들아 3/30 임총 회의록 니들이 들고 다니는것과 3/30 임총 정식 녹음 화일과 녹취록을 왜 변영우가 공개 못하는데
고거이 녹취록과 다르게 회의록이 변조 되었다는 것 니들이 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