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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노래하는 인생... 배고파도 자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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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노래하는 인생... 배고파도 자랑스러워
  • 의약뉴스
  • 승인 2009.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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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밤 은혜와 만나기 한 날이야, 만나면 그녀와 함께 여기 찾아올게.
은혜도 자기 무척 좋아 할 거야.

진정으로 나를 사랑했었고 앞으로 영원히 사랑해 줄 여인이야.
여신처럼 신비스럽고 천사처럼 아름다워.

어머니처럼 자비스럽고 예술가처럼 환상적인 미인 중 미인이야.

마지막으로 나의 노래. 또 하나 들려 줄께
예술가의 일생이란 노래 불러줄게. 자 들어봐...

"아, 노래하는 인생.
가난해도 배고파도 나는 자랑스럽다.
아! 꿈같은 노래.
하늘도 울리고 땅도 울리는, 원수와 악마까지도 울리는 노래
나는 자랑스럽다.
예술가로 살아가는 일생.
험난한 산과 성난 파도 같이 위험한 길일지라도
나. 우주에 가득 찬 별들에게 새 생명의 탄생 신비로운 노래를 할 수 있다면
나. 용기와 신념 속에 영원히 살 리이다.
노래는 산과 바다를 살리고 우주와 별을 살리니까요.

풀잎에 맺힌 아침 이슬 같이 짧고 허무한 인생이라 슬퍼하지 말아요.
그대 살아 숨 쉬는 날 한 낮에는 불타는 태양이 그대 가슴에
용기를 불어 넣어주고 밤에는 영원한 손길 어머니처럼 그대의 설움을 달래 줄때
무수히 쏟아지는 별들은 영원한 꿈, 속삭이네...
아, 위대한 예술가의 인생이여 영원히 빛나리라. "

뚜나바위 안녕....

해가 지자 눈보라가 거세지면서 강추위가 축제의 밤을 할퀴고 있다.
명동 유네스코 앞길은 발 디딜 틈도 없는 인산인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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