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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들 약사회 발전 가로막는 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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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들 약사회 발전 가로막는 주범"
  •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 승인 2009.12.02 00: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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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 김구에 투표 시작 ...1일까지 1500표 확인

병원약사들이 내부의 혼란과 무관하게 대한약사회와 지부약사회 선거에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병원약사회 관계자는 “1일까지 확인한 김구 후보 쪽 지지표가 1500표 가령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는 2500명가량 되는 병원약사들 중에서 매우 높은 비율로 아직 발송기간이 많이 남은 것을 감안하면 더 많은 김구 지지표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병약 관계자는 “병원약사회의 현안에도 불구하고 현 집행부와의 관계를 유지해 그동안 추진해온 병원약사 인력구조개선을 빠른 시기에 마무리 짓기를 바라는 마음이 절실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분석했다.

병약 집행부나 부서장들이 선거나 후보에 대해 논의하기 전에 병원약사들의 공감대가 형성돼 있었다는 설명이다. 이로 인해 박빙의 승부를 보이던 대한약사회 선거 구도는 김구 후보 쪽으로 기우는 경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대해 한 관계자는 "병원약사회가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도 김구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약사회 발전을 가로막는 행위"라며 "구태의연한 인물에게 몰표를 주는 것은 약사사회에 죄를 짓는 행위"라고 강하게 규탄했다.

이 관계자는 "병원약사들이 아무리 밀폐된 공간에서 생활한다고 해도 이렇게 까지 수준이하의 행동을 보일 줄은 몰랐다"며 "특정인에 대한 몰표가 약사사회와 국민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한 번 숙고해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병원약사회는 1일 회장단 회의를 열고 현안에 대한 수습책을 논의했다. 자문변호사에게서 “법리적으로 수정안은 정족수 미달로 무효가 되고 회장과 대외협력이사의 사퇴 선언은 의결기구 앞에서 밝힌 것이어서 유효하다”는 자문을 받았다.

동시에 “정관에 관련 내용이 없어 현직을 유지해도 무방하다”는 자문도 얻었다. 이에 따라 송보완 회장은 15일 이후 개최될 임시대의원총회까지 회장 직무를 계속 수행하고 집행부의 수정안을 다시 제시할 계획이다.

새로 제안된 수정안은 다른 내용은 그대로 유지하고 ‘종합병원 입원환자 50명 당 약사 1인, 외래환자 80명당 1인’이다. 이는 입법예고안에 가장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는 약제부장들이 대부분 종합병원임을 반영한 것이다.

그러나 이미 중소병원협회의 반대로 후퇴했던 안으로 이 안대로 의료법 시행규칙이 개정되면 1071명의 약사가 증원되는 효과가 있다.

병원약사회는 병원약사 인력구조개선에 대한 정부안에 송보완 회장이 동의한 것에 크게 반발해 지난달 21일 긴급 약제부서장회의에서 임시 대의원총회가 요구됐었다.

같은 달 26일 열린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정부의 입법예고안에 대해 반대가 의결돼 송회장은 사퇴를 선언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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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해 2009-12-02 09:19:31
몇표까지 확인 가능한 수준이야?

선관위는 앞으로 병원약사회를
약사회 투표에서 배제하라.

개국약사 중심의 대한약사회 회원들의 표심을 이리도 왜곡하는
한심한 집단이 있다는 게 놀라울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