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총, 비판 수위 높은... 비난 광고 준비
전국의사총연합(대표 노환규)에 따르면 양승조 의원에게 공식적인 사과를 요청했지만 양 의원이 사실상 거부의사를 밝혀 당초 예정했던 일간지 광고 게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노환규 대표는 5일 “양승조 의원의 보좌관과 연락을 취해 원만한 해결을 위해 사과를 요청했지만 거부했다”며 “다음주 중 양승조 의원을 비판하는 광고를 게재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표는 이어, “현재 4개의 광고시안을 작성 중이며, 4개의 광고를 한번에 게재할지, 시리즈로 내보낼지 검토하고 있다”며 “이번 광고는 비판 수위가 높아 양 의원이 공개적으로 망신을 당할 수도 있다”고 엄포를 놨다.
그는 또, “현재 산부인과의사회와 대전협과 연계하기 위해 연락하고 있다”고 의료계의 연합전선을 계획하고 있다.
하지만 전의총의 이런 움직임에 대해 의협의 제도권은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의료계 한 관계자는 “국회의원은 부고기사만 제외하고 모든 기사에 이름이 오르내리는 것이 이득이 된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며 “분명 양승조 의원의 발언은 문제가 많지만 공개적으로 광고를 내고, 규탄하는 것은 양 의원의 지명도만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조심스런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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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관행 바꾸자는 데 자신들 밥그릇 생각부터 하는 의사들 당신들부터 반성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