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민서울병원은 오는 30일, 2011 건강문화강좌 ‘엉치가 아파요’ 라는 제목의 강의를 진행한다고 전해왔다.
허리의 통증을 느끼면 대부분은 디스크를 의심한다. 병원을 찾아오기 전에는 찜질을 하면서 허리를 통증을 풀어줄려고 하고 병원을 찾아와서는 허리통증을 호소하므로 척추쪽에 진료를 받고 치료를 받지만 여전히 통증은 계속되는데 바로 고관절의 통증을 허리통증으로 오해하기 때문이다.
고관절은 서 있거나 걸어야 할 때 필요한 중요한 관절로 우리 몸은 고관절을 보호하기 위해 가장 두꺼운 인대로 감싸져 있어 무릎, 어깨 등 다른 부위보다 질환이 쉽게 진행되지 않지만 일단 고관절 부위에 질환이 발병하면 잘 낫지 않아 수술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고관절 질환은 무릎관절에 발병 비율이 8:2정도지만 발병 시에는 무릎관절질환보다 더 치료가 어렵고 고관절통증을 허리통증으로 허리와 척추부분을 치료하여 조기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강좌를 진행하는 부민서울병원의 관절센터 김필성 과장은 “본인의 증상에 대해 가볍게 여기고 본인이 판단하여 치료를 미루게 되면 다른 합병증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고관절 부위의 이상이 느껴진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강좌로 고관절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자신의 평소 고관절 건강상태 체크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강의 취지를 밝혔다.
이번 부민서울병원의 고관절 강좌에서는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퇴행성 관절염 등 고관절질환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고 고관절내시경과 인공관절수술 등 치료방법에 대해서 강의할 예정이다.
특히 고관절내시경의 경우에는 고관절이 수술부위의 해부학적 구조가 워낙 복잡하기 때문에 숙련된 기량이 필요하며 수술에 소요되는 장비도 많아 이를 시행하는 병원이 많지 않은 만큼 고관절내시경 수술이 가능한 부민서울병원의 건강강좌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는 게 병원측의 설명이다.
강좌는 11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30일 2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장소는 부민서울병원 지하 2층 대강당이며 누구나 들을 수 있는 열린 강좌이기 때문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참여가 가능하다.
부민서울병원은 지난 5월 강서구에 개원한 척추/관절/내과 중심의 종합병원이다. 강서구 최초의 지역 응급의료기관으로서 지역 발병률을 낮추고 주민들의 의료문화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테마를 달리하여 의료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문의 2620-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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