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대표이사 윤창현)이 개발하고 있는 레보투스(레보드로프로피진) CR정의 서방화 기술에 대해 특허청이 특허등록 결정을 내렸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2013년 3월 18일자로 등록된 특허의 후속 특허이며, 이미 국제특허출원(PCT)도 완료된 상태이다.
본 특허는 레보드로프로피진을 포함하는 속효성과 지속성을 동시에 갖는 약제학적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독립적인 방출특성을 나타내는 속방부와 서방부를 가짐으로써 빠른 약효와 복용 편의성을 동시에 증대시킬 수 있으며, 용출 안정성 또한 향상되어 개선된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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