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매각의 대상이나 방법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2일 밝혔다.
셀트리온 측은 "2013년 10월 1일 조회공시 답변(미확정)으로 기 공시한 바와 같이 당사의 최대주주는 2013년 5월 22일 J.P. Morgan과 매각 주관사 계약을 체결하고 대상회사를 물색했다"며 "현재 당사의 최대주주는 매각 주관사를 통해 관심을 표명한 매수희망자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내용을 논의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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