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9일 SK제약의 고혈압치료제 '스카드'를 주목했다. 이에따라 모회사인 SK케미칼을 투자의견 `매수`로 정하고 목표주가는 1만5,000원을 유지했다. SK제약은 오는 8월 암로디핀 고혈압 치료제 스카드 발매가 시작되면 화이자 한미약품 종근당 등의 암로디핀 제제와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SK케미칼 생명과학연구소는 의약품의 연국개발을 맡고 SK제약이 생산과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데 두 회사의 합병 가능성도 점쳐 지고 있다.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webmaster@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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