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는 올들어 의약품 분야 매출에 부진하고 있는 상태에 FDA의 승인을 계기로 연간 매출액을 1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프란츠 휴머 로슈 최고경영자는 만성 C형 간염자가 미국에만 270만명에 이르고 있어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지적하며 "앞으로 수년내에 이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페가시스'는 50여개국의 승인을 받았고, 스위스 시장점유율이 75%에 육박한다.
임효진 기자(hermit@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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