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용 비아그라를 개발중인 화이자는 남성용 뿐만 아니라 여성용도 낙관적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이같은 견해는 UCLA 케디컬 센터 연구진은 불감증이 있는 폐경여성 52명과 자궁절제술을 받은 150명을 상대로 비아그라를 25~100mg 또는 위약을 12주간 투여한 결과물을 토대로 이뤄졌다.
시험결과 환자의 대부분은 위약에 비해 비아그라 투여에서 감각과 만족도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김재원 기자(newsm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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