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샵은 질병분담, 의료체계 완성의 가속화, 그리고 정책에 대한 증거사용화, 건강예방에 대한 비용 효과의 분석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이론적인 것뿐아니라, 모델을 이용한 특수한 컴퓨터 소프트웨어 사용을 포함한 기술 시현을 강조할 것이다.
이번 워크삽은 집중적이고, 고무적인 소재로 짜여져, 1시간 30분동안 각각 4개의 강좌가 매일 열린다. 저녁에도 대부분 학술회의가 있다.
모든 참가자들은 교습 내용과 발표에 관련된 자료를 제공받는다. 저녁 회의에는 참가자들이 워크샵동안 사용될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과정에는 엑셀이나 로터스들의 기술을 새롭게 향상시켜 참가자들에게 도움을 줄 목적이다.
임효진 기자(hermit@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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