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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링거, 파마톤 수입제품으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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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링거, 파마톤 수입제품으로 변화
  • 의약뉴스
  • 승인 2002.10.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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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게리아트릭파마톤으로 국내에서 제조되던 영양제가 수입제품으로 대체되면서 파마톤 캡슐이란 이름으로 출시됐다.

파마톤은 G115와 레시친 및 20여가지의 비타민과 미네랄 등으로 배합된 종합영양제로 현재 유럽에서 판매량 1위인 제품이다.

G115는 15가지 진세노사이드의 복합체로 인삼에서 인체에 유익한 성분만 추출하여 만든 물질로 체질에 관계없이 복용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육체적인 피로를 효과적으로 개선시켜주는 제제이다.

세포 안 일산화질소의 생성을 촉진하여 남성생식기의 혈류 증대 및 팽창을 돕고, 논문엔 이 일산화질소가 폐와 심장, 신장 등의 기능을 보호하고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G115는 베링거인겔하임사가 최초로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주성분으로 하는 파마톤은 30여년간 60차례 이상의 임상시험을 거쳐 전세계 80개국에 판매되는 제품이다.

임효진 기자(hermit@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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