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임신중에 매일 진통제를 복요하는 여자의 아이가 씨근거리며 아파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씨근거리는 아이들이 천식환자의 경우과 같지는 않으나, 천식에 걸린 위험이 높다는 것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임신중에도 가장 안전한 진통게가 파라메타몰이라고 말한다.
런던 킹스 칼리지에서 시행된 연구는 약 9,000명이 넘는 산모와의 인터뷰에서 그들의 진통제 사용 여부를 묻자, 아스피린이나 파라메타몰 등을 대부분이나 매일 자주 복용한다는 산모들의 말을 들었다.
임효진 기자(hermit@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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