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케다(Takeda) 제약회사와 일라이릴리에 따르면 액토스의 성분은 피오글리타존(pioglitazone)으로 지난 1999년8월 시판된 이후 약 2백90만명이 사용해 왔다고 한다.
타케다 제약회사의 임원 마크 부스는 "액토스는 시판이후 당뇨병 전문의 사이에서 가장 선호되는 약물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최근에는 1차 의료기관에서도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액토스는 경구용 2형 당뇨병 치료제로 치아졸리딘아디온 계열에 속한다. 또 인슐린 저항성에 직접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인슐린 저항성 감소제로 분류되며 인체의 인슐린 감수성을 증가시킨다.
임효진 기자(hermit@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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