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카페인이 신체의 민감도를 감소시키고, 호르몬 당뇨병에서는 치료에 필요한 인슐린을 부족하게 하는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그러나, 커피의 다른 성분의 작용을 연구하는 네덜란드 과학자는 카페인이 마그네슘이나 클로로제닉 산과 같이, 사람들의 타입 2 당뇨병을 예방하는 작용을 한다는 것.
그들은 보다 확대된 시험을 해야만 하고, 카페인이 없는 커피도 똑같은 기능을 한다고 생각한다.
영국의 당뇨병 전문가는 왜 커피 선호자들이 타입 2의 당뇨병 위험이 감소되는 것을 밝힐 필요가 있고,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는 것은 위험하다고 경고한다.
타입 2 또는 인슐린에 의지할 필요가 없는 당뇨병은 질병의 가장 흔한 형태로 보통 45kg이상의 사람들에게 나타난다.
그들은 충분한 인슐린이 생기지 않거나, 적절히 사용하지 못한다. 이 의미는 그들이 세포내의 혈당을 조절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설탕은 건강 문제 발생 및 혈액 소통을 막는 역할을 한다.
네덜란드의 공공의료기관과 환경 조사자들은 1만 7,000명에게 매일 얼마만큼 커피를 마시는가를 물어, 7잔 이상을 마신다는 사람 50%가 하루에 두 잔 이상을 마시는 사람보다 타입 2 당뇨병 발전이 적다는 것을 알아냈다.
한편, 담배와 알코올 등의 요소들은 여전히 관련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임효진 기자(hermit@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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