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고우의 베트슨 연구소의 조사자들은 암세포를 죽이는 한 유전자의 위치를 좁게 한정시키며 범위를 축소하고 있는 것으로 말했다.
그들은 이러한 발전과정이 궁극적으로 수많은 종류의 질병을 극복하는 새로운 치료제 개발로 이어질 것으로 희망한다.
과학자들은 염색체 4의 조그마한 부분이 인간 유전자를 포함한 DNA의 여러 배열들 중에 하나를 연구하고 있다.
영국 암 연구센타는 암에 대항하는 중대한 방법을 발견한 것으로 환영하고 있다.
이번 연구을 이끌고 있는 켄 파킨스 박사는 연구가 매우 중요한 기구로서 활용될 것으로 말하며, "암세포는 강한 생존자로서의 능력을 가지고 급속한 성장과 전파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또한 높은 생존성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임효진 기자(hermit@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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