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건강한 영국인을 위하여'라는 슬로건을 가진 시리즈는 영국 산업 협회의 주도하에 정치 및 보건 잡지에 사용되고 있다.
광고의 핵심은 제약산업이 영국 의료연구소, 투자자 및 전문가, 보건 당국 모두에게 이익을 준다는 것이다.
4편의 시리즈 중 1편은 영국 하원들이 정부를 지지한다는 내용으로, ▲보다 성공적인 처방전 개발 ▲연구자금 투자 비중 60%가 넘는 의료 기관들 ▲하루에 8백만 파운드 이상이 신약 개발에 사용된다는 것 ▲개인 당 33%의 보건당국 처방 지원 등이 주된 내용이다.
의료 보건 향상은 정부의 최우선적 지원으로 제약업계와 과학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내용이다.
영국제약협회의 사무총장인 트레보 존슨 박사는 "제약산업과 정치인들과 정책 입안자 사이의 친밀도가 제약 산업에 매우 중요하며, 제약산업의 중요한 역할은 보건당국의 영국 경제에 기여할 수 있게 폭넓은 지원과 장기 전망을 밝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임효진 기자(hermit@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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