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학회 추계학술대회서...의약품 품질향상 공로 인정

일동제약 품질보증팀 김완수 이사(약사, 사진 오른쪽)가 지난 6일 대한약학회(회장 김종국)가 개최한 추계 학술대회에서 ‘동영품질관리상’을 수상했다.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명예교수인 박만기 교수의 호를 따 제정된 ‘동영품질관리상’은 제약업계 의약품 품질관리분야에서 공로가 인정되는 약사를 선정, 수여하고 있는 상이다.
일동제약 김완수 이사는 다년간 우수의약품의 생산을 통한 인류건강복지 증진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점과, 특히 선진 품질관리 시스템을 확립해 의약품의 품질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한편, 대한약학회는 대학·국공립연구소·제약기업·공직·병원·개국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학 발전에 정진하고 있는 모든 회원들의 연구 성과 발표 및 상호 정보교류를 위해 매년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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