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최초...가천의과대와 공동개발한 유헬스케어 연구실적등 전시
RFID/USN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는 ‘RFID/USN KOREA 2006 국제전시회’에 병원으로선 최초로 가천의과학대학교 길병원이 참가한다.
최근 대두되고 있는 RFID는 유비쿼터스 컴퓨팅의 핵심 기술이며, RFID 관련 산업은 차세대 핵심 산업으로 꼽히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길병원은 유헬스케어 관련 산업전망과 문제점들에 대한 많은 논의를 통해 실제로 환자 및 고객에게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전시한다.
출품 항목은 ▲RFID 기반 응급의료정보시스템 ▲RFID를 이용한 의약품, 혈액관리 및 수술환자 관리 ▲재택형 유비쿼터스 웰빙헬스케어시스템으로, 가천의과학대학교와 공동으로 개발한 유헬스케어 연구실적들이 선보인다.
길병원은 이를 계기로 유하스피탈로서의 최강의 자리를 굳히겠다는 각오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장소는 코엑스 대서양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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