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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직제개편으로 전문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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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직제개편으로 전문성 강화
  • 의약뉴스 최봉영 기자
  • 승인 2008.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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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현수)는 21세기 미래지향인 회무 추진과 업무 전문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중앙회 사무처 직제를 전면 개편했다.

지난 19일 대한한의사협회는 협회 5층 회의실에서 제1회 정기이사회를 개최, 국내외의 한의학 환경 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회무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사무처 직제 규정을 개정했다.

개정된 사무처 직제 규정에 따르면 기존 3실 3국에서 4실 9국 체계로 개편하여 기획·법무실, 홍보실, 비서실, 대외협력실, 광고사업국, 편집국, 의료정책국, 약무정책국, 보험국, 국제협력국, 정보통신국, 학술국 및 회무지원국 등을 설치키로 했다.

금번 사무처 직제 개편과 관련 대한한의사협회 김현수 회장은 “보다 능동적이고 전문적인 회무 추진을 강화하기 위해 사무처 직제를 개편했다”고 밝히고, “이번 직제 개편을 계기로 한의학을 세계 최고의 명품으로 만들어 국민의 굳은 신뢰를 받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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