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진...테스트 결과 정확도 보장 도움
H1N1 독감 바이러스 감염을 추적하는 새로운 테스트가 미FDA에 의해 최근 승인됐다. FDA에 따르면, 미질병통제예방센터(U.S.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에 의해 개발된 이 테스트는 미국과 다른 나라의 인플루엔자 아류형 테스트를 실시하는 승인된 연구소들에서 인플루엔자 테스트 결과에 대한 정확도를 보장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이 새로운 ‘CDC 인플루엔자 2009 A (H1N1)pdm Real-Time RT-PCR Panel (IVD)’는 2009년 4월에 FDA에 의해 응급 사용 승인을 받았으며, 2009 H1N1 신종 플루 유행 시기 동안 사용됐던 ‘Swine Influenza Virus Real-Time RT-PCR Detection Panel’를 대체한다.
이 새로운 테스트는 승인된 연구소에서 곧 이용 가능할 것이다.
FDA는 “이번 승인은 몇 달간의 FDA와 CDC 간 긴밀한 협력을 보여준다. 이 테스트는 2009 H1N1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해서 FDA에 의해 최근 몇주 내에 승인된 두 번째 진단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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