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생성 양 감소 시켜...인가되지 않은 약으로 종종 사용
큐브포사 경구용 액제(Cuvposa (glycopyrrolate) Oral Solution)가 3~16세 사이 어린이들의 만성적인 침 흘림을 치료하는 약으로 미FDA에 의해 최근 승인됐다.
FDA에 따르면, 발달 장애인(the developmentally disabled)들의 신경근 문제들은 이 나이대에 있어서 만성적인 침 흘림에 대한 주요 원인이다. 이 약은 침 생성 양을 감소시키도록 고안됐다.
글리코피롤레이트는 위궤양이 있는 사람들과 마취 중인 사람들의 침 생성 양을 감소시키는데 대해 수년 전 FDA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이 약은 인가되지 않은 용도로 만성적인 침 흘림을 감소시키는데 종종 처방되어져 왔다.
FDA는 큐브포사는 적정 용량으로 더 쉽게 삼켜지도록 향이 첨가된 액제라고 전했다.
이 약의 흔한 부작용으로는 구강 건조, 변비, 폐뇨(retention of urine) 등이 있다.
큐브포사는 일본 오사카에 본사를 둔 쉬오노기 파마(Shionogi Pharma Inc.)에 의해 판매된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