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 먹는 소량식사...기상 후 건조한 식사도
‘womenshealth.gov’가 웹사이트가 입덧 증상을 최소화 하는 방법에 대해 최근 밝혔다. 특히 임신 초기 동안의 호르몬 변화가 메스꺼움과 구토의 원인이다.
‘womenshealth.gov’ 웹사이트는 하루 3끼를 많이 먹는 것보다 소량의 식사를 여러 번 먹고, 천천히 먹는 것이 입덧 증상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며, 자거나 쉬려고 눕기 전에 식사를 잘 하는 것도 좋다고 전했다.
또, 입덧 증상 최소화를 위해서는 튀기고, 양념 맛이 강하고, 기름을 많이 쓴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시리얼, 밥 혹은 바나나를 먹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아침에 일어난 후, 토스트 혹은 크래커와 같이 건조한 음식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되며, 메스꺼움을 야기할 수 있는 냄새들을 피하는 것도 입덧 증상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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