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효기간 등 소비자 혼란
FDA가 주름살 제거제로 알려진 보톡스의 광고 중단을 요청했다.FDA는 보톡스 제조업체인 엘러간사에 미연방법을 위반하고 소비자를 오도 할 수 있기 때문에 텔레비전 광고나 환자에 대한 홍보전단 사용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앨러간사는 환자들을 위한 홍보전단에서 보톡스 주사액의 효력이 얼마나 오래가고 (보통 4개월)약물 사용이 승인된 인체 특정부위가 어디인지에 이르기 까지 모든 정보를 오도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대해 앨러간사는 FDA의 요구를 거부한다고 밝혔다.
의약뉴스(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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