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앤은 해외 의료법인 인수보도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11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자회사 씨에이치오가 병원 운영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총 15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계약을 체결했으며, 주금납입 예정일인 2013년 12월 27일 이후 해외 의료기관 인수 및 신설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측은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재공시 기한까지 재공시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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