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지난 17일(수),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성모보호작업장을 방문해 무료 건강검진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전해왔다.
성모보호작업장은 중증 장애우에게 자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직업훈련을 통해 안정된 일터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건협 직원과 어머니사랑봉사단원들이 장애우와 협력하여 환경개선 및 직업훈련작업을 도왔다. 더불어 작업장 내 근무하는 장애우들에게 체성분검사, 영양상담 등의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앞서 “공익보건의료기관으로서 봉사와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려운 이웃의 건강증진과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그에 따라 매월 정기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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