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제약은 26일 2015년도 지역주력산업육성사업(충북) 기술개발 과제 협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연구과제는 ’한국형 유방암진단 바이오마커 개발을 통한 유방암 진단의약품 개발’로 17K 단백질 칩 기반의 질환 진단기술을 활용해 유방암 진단 바이오마커를 인간 혈액샘플에서 발굴하고, 동정된 바이오마커의 임상적 효능을 검증해 유방암에 대한 특이성 및 민감도를 가진 유방암 진단의약품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발사업기간은 2015년 5월 1일부터 2018년 4월 30일까지 총 36개월이며, 10억8000만 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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