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은 쥴릭파마의 유통자회사인 자노벡스와 카나브 단일제(완제)의 동남아 13개국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2031년 12월 31일까지이며, 2년 단위로 자동 갱신되고, 계약금액은 1439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0% 수준이다.
판매·공급지역은 1차로 필리핀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6개국이며 2차 허가 지역은 홍콩과 마카오, 미얀마, 캄보디아, 브루나이 외 2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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