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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 프리미엄 스페셜 세트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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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 프리미엄 스페셜 세트 출시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5.04.0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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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 프리미엄 스페셜 세트 출시

▲ 동국제약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마데카 크림’ 발매 10주년을 기념해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 프리미엄 스페셜 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 동국제약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마데카 크림’ 발매 10주년을 기념해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 프리미엄 스페셜 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마데카 크림’ 발매 10주년을 기념해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 프리미엄 스페셜 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마데카 크림은 지난 2015년 4월 센텔리안24 브랜드 출범과 함께 오랫동안 동국제약 피부과학의 핵심성분인 ‘TECA’(센텔라 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에 대한 연구와 테스트를 바탕으로 출시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6,800만개(2015년 4월~2024년 12월 기준)를 돌파한 메가 히트 제품이다.

이 제품은 TECA의 확실한 효능과 효과에 대한 제품력으로 홈쇼핑에서 180회 이상의 매진 기록을 달성했으며, 동국제약 공식몰 DK SHOP에서는 4만 건이 넘는 생생한 고객 리뷰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더마 코스메틱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동국제약은 센텔리안24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와 ‘마데카 토닝 에센스 트리트먼트’, ‘마데카 마이크로 스타톡 세럼’ 등 브랜드 카테고리별 매출 1위(홈쇼핑 기준) 제품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스페셜 세트를 선보였다. 

특히,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는 역대 최대용량인 100ml 실용성을 더했다는 설명이다.

패키지에는 레드 컬러 바탕에 골드 포인트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감성과 10주년의 기념비적 분위기를 담았다. 

중앙부터 퍼지는 황금빛 줄기 패턴은 지난 10년간 센텔리안24가 쌓아온 신뢰와 성장을, 빛나는 별과 선들은 마치 시간을 되돌리는 듯한 마데카 크림의 피부 케어 효과를 감각적으로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담당자는 “지난 10년간 마데카 크림을 사랑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스페셜 세트를 선보였다”며, “특히, 마데카 크림은 여러 스킨케어 단계를 사용하던 화장품 사용 트렌드를 ‘올인원 케어’로 변화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는 만큼, 이러한 트렌드에 맞추어, 앞으로도 고객들이 마데카 크림과 함께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를 완성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제품력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 프리미엄 스페셜 세트’는 4월 6일 GS홈쇼핑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동아제약 피부건조증 치료제 이치논 크림 패키지 리뉴얼

▲ 동아제약은 피부건조증 치료제 이치논 크림이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 동아제약은 피부건조증 치료제 이치논 크림이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피부건조증 치료제 이치논 크림이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새롭게 바뀐 패키지는 제품의 주요 특성을 강조한 디자인을 적용해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도를 높였다. 

패키지 전면에는 ‘피부건조증으로 인한 가려움증 치료제’라는 문구를 삽입해 제품의 주요 적응증을 보여주고 주요 특성인 스테로이드 무첨가도 기재했다.

측면에는 이치논 크림의 4중 복합성분인 ▲헤파리노이드 ▲디펜히드라민 ▲토코페롤아세테이트 ▲알란토인을 이미지화해 성분 별 특징을 소비자들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2019년 출시한 이치논 크림은 보습에 효과적인 헤파리노이드, 토코페롤아세테이트, 가려움증을 완화하는 디펜히드라민, 알란토인 등이 함유했다. 

특히, 뛰어난 보습력의 헤파리노이드가 건조한 피부에 보습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크림 형태로 미끌거림이 적고 피부에 부드럽게 흡수된다. 또한,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 있지 않아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치논 크림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1일 수 회 적당량을 질환 부위에 바르면 된다. 6세 이상 어린이부터 사용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제품의 특성을 직관적이게 보여줌으로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뒀다”며 “환절기 일교차로 인해 더 건조해지고 약해진 피부에 이치논 크림으로 보습을 유지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한양행, 산불 피해 이재민에 구호물품 지원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경상권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안티푸라민 파프 및 생활용품 등의 구호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2일 시작된 산불은 경북 의성, 안동, 영덕, 영양, 청송 등 광범위한 지역으로 확산되며 큰 피해를 입혔다. 

지역 특성상 대부분 고령인 이재민들의 건강지원을 위해 안티푸라민 빅파워 플라스타 등 파스류 2만여개와 피해복구를 위한 해피홈 주방세제 3000여 개 등 1억 3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유한양행 조욱제 사장은 “갑작스럽게 닥친 화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분들에게 진심으로 위로를 전한다”며 “피해복구 및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빠른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은 평소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지역사회 밀착형 봉사활동 및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산불과 폭우 등 국가적 재난 상황에 큰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앞으로도 기후위기로 증가하게 될 대형 재난, 재해에 적극 대응하며, 피해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지속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시지바이오, 베이징에서 글로벌 세미나 ‘운드 밋 더 마스터 2025’ 개최

▲ 시지바이오는 최근 중국 베이징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상처(Wound) 치료를 주제로 한 글로벌 세미나 ‘운드 밋 더 마스터 2025 (Wound Meet the Masters 2025)’를 성료했다고 3일 밝혔다.
▲ 시지바이오는 최근 중국 베이징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상처(Wound) 치료를 주제로 한 글로벌 세미나 ‘운드 밋 더 마스터 2025 (Wound Meet the Masters 2025)’를 성료했다고 3일 밝혔다.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는 최근 중국 베이징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상처(Wound) 치료를 주제로 한 글로벌 세미나 ‘운드 밋 더 마스터 2025 (Wound Meet the Masters 2025)’를 성료했다고 3일 밝혔다.

‘밋 더 마스터’는 국내외 의료진이 척추, 상처 관리, 미용성형 등 다양한 분야와 접목해 학술 발표, 라이브 시연, 시술 노하우 등을 나누는 자리다. 

이번 세미나는 시지바이오의 대표 상처 치료 제품인 음압상처치료(NPWT, Negative Pressure Wound Therapy) 의료기기 ‘큐라백(CURAVAC)’ 출시 15주년을 기념해 개최됐다. 한국, 중국, 베트남,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6개국 의료진과 현지 파트너 총 86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지바이오의 주요 상처 치료 솔루션인 ▲큐라백(CURAVAC) ▲큐라시스(CURASYS) ▲시지 페이스트(CG Paste), ▲시지덤 매트릭스(CGDerm Matrix)를 함께 소개했다.
사측에 따르면, 큐라시스(CURASYS)는 상처 부위에 음압을 적용해 삼출물을 지속적으로 제거하고 감염 위험을 줄이는 음압상처 치료기기로, 조직 재생을 유도하는 데 효과적이다. 

함께 사용되는 큐라백(CURAVAC)은 음압 환경 유지를 돕는 폼드레싱 제품으로 육아조직 생성에 효과적인 기공구조를 이루고 있으며, 상처 부위의 습윤 환경을 안정적으로 유지시켜 치료 효과를 높인다. 

시지 페이스트(CG Paste)는 콜라겐 기반의 주사형 생체재료로, 다양한 상처에 주입해 조직 재생을 유도하며 적용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시지덤 매트릭스(CGDerm Matrix)는 인공진피로 재건이 어려운 복잡한 상처 부위에도 적용 가능한 고기능 제품이다.

세미나는 총 세 개의 세션으로 구성돼 외상, 화상, 당뇨발 궤양 등 다양한 상처 유형을 주제로 한 최신 임상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첫 번째 외상 세션에서는 인도네시아 EMC병원의 이반 헨드라 수다르마완 교수(Ivan Hendra Sudarmawan)와 베트남 칸화 종합병원의 레 민 호안 교수(Le Minh Hoan)가 감염성 상처와 하지 결손 조직에 대한 치료 경험을 발표했다. 

이어, 한국 한양대학교병원의 김연환 교수와 의정부성모병원의 조항주 교수가 시지바이오 제품을 활용한 외상 환자 치료 사례를 소개하며 치료 전략을 공유했다.

두 번째 화상 세션에서는 필리핀 호세 레예스 메디컬센터의 로렌스 탄 로 교수(Laurence Tan Loh),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립경찰병원의 훈탈 시마모라 교수(Huntal Napoleon Simamora), 중국 북경대 수강병원의 투오 샤오예 교수(Tuo Xiaoye)가 고난도 화상에서의 음압치료 및 피부이식 활용 사례를 공유했으며, 세 번째 당뇨발 세션에서는 태국 비무트-텝타린 병원의 타위삭 스리쿰문 교수(Taweesak Srikummoon), 한국 부천성모병원 전대원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김상화 교수가 반복성 궤양과 음압치료 기법에 대해 심층 발표를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큐라시스(CURASYS) 및 큐라백(CURAVAC)을 활용한 실습 교육도 진행, 참석자들이 제품의 작동 방식과 실제 임상 적용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석 의료진은 각국의 치료 환경에 따른 다양한 적용 전략을 논의하며, 상처 치료의 방향성에 대해 폭넓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세미나의 중국, 인도네시아 등을 포함한 참가국들은 외상 빈도 증가 등으로 상처 치료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다.

시지바이오는 이러한 행사를 통해 글로벌 의료진들에게 실질적인 치료 솔루션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며, 다양한 환경에서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시지바이오 유현승 대표는 “자사의 ‘밋 더 마스터’ 글로벌 세미나 프로그램은 단순한 제품 교육을 넘어, 세계 각국의 의료진이 실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치료 전략을 공유하고 환자 중심의 치료 솔루션을 함께 발전시켜나가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시지바이오는 최적의 상처(Wound) 치료 토탈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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