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매일 피고 매일 진다.
잎이 가지런히 옆으로 벌어졌다.
부채모양이다.
색깔은 호랑이 가죽같다.
그래서 범부채다.
도심 공원에 범부채가 기세를 올린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범부채는 죽어서 새로운 꽃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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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피고 매일 진다.
잎이 가지런히 옆으로 벌어졌다.
부채모양이다.
색깔은 호랑이 가죽같다.
그래서 범부채다.
도심 공원에 범부채가 기세를 올린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범부채는 죽어서 새로운 꽃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