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번 하락으로 인해 20,000원대의 최대 매물벽 아래로 주가가 떨어져 좋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현 가격대가 11월의 긴 횡보세를 보여준 곳이고, 스톡캐스트가 바닥에 닿아 매수 신호 일보 직전에 있는 점을 고려 할 때 단기적으로 반등이 가능한 상황이다.
문제는 반등의 양상인데 23,000원대 까지 밀어올려 준다면 희망이 있으나 조금 반등한 후 아래로 하락한다면 17,500원 까지 순식간에 밀려날 수도 있다.
한양증권은 25일 제약업계 재편의 상황에서 경쟁력을 보유한 제약주로 한미약품ㆍ대웅제약ㆍ삼일제약 등을 꼽았다. 한미약품은 국내 최대의 제네릭 업체로 상업성이 높은 제네릭 의약품이 앞으로 수년간 지속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라는 분석이다.
27일 종가는 900원 하락한 19,900원 이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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