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도 적고 주가도 좀처럼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답답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2월 중순 120일선에 부딪쳐 하락하기 시작해 한 번의 반등도 없이 최저가 까지 밀려 내려왔다.
그래프가 역배열돼 있어 당분간 약세를 면치 못할 국면이나 단기적으로 소폭 반등 내지 횡보가 예상된다.
상승시에는 8000원대와 8500원대의 저항이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
흐름을 바꾸어 줄 강력한 재료가 필요한 시점이다.
경동제약은 올 해 상반기 중 거래소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달 말 임직원 포상금 지급을 위해 자사주 3만8600주를 처분 했다. 처분평균 단가는 7490원으로 처분가액총액은 2억8914만원이다.
6일 종가는 10원 하락한 7620원이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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