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은 16일 새로운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제 ‘아토피성 아토클리어 연고’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동성제약은 지난 13일에도 항암관련 제품 개발을 위해 협약을 맺었다고 공시한 바 있다.
한편 동성제약은 최근 식약청으로부터 감염치료제 세클렉스서방정
이 용출시험 부적합으로 봉함봉인 조치를 받았다.
▲국제약품 = 항바이러스 관련 특허 취득 공시
국제약품은 16일 광학활성 갖는 시아노부탄트리올 유도체 및 그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 햇다고 공시 했다.
이번 특허는 항바이러스제제의 핵심중간체의 하나인 2-데옥시-L-라이보즈에 관한 특허로,
광학활성이 우수하고, 높은 수율의 핵심중간체 개발을 위한 신규 물질 및 제조 단가를 낮추는 경제적 공정개발을 통해서 고순도의 광학활성 물질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국제약품은 국책과제 중기거점기술개발과제 중 광학활성 의약품 개발 과제의 일환으로 1998년부터 2000년까지 3년간 진행된 연구를 통한 성과라고 설명했다.
▲ 화일약품 = 작년 매출액이 428억원
화일약품은 16일 공정공시를 통해 작년 매출액이 428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올해는 16.8% 증가한 5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또한 2002년 12월 매출이 4,063백만원으로 창사 이래 사상최대 월간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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