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이 12,500원대에서 하락이 저지돼면서 새로운 지지선을 형성했다.
단기적으로 반등을 기대 할 수도 있는 시점이긴 하지만 13,500원이 걸림돌이 될 전망이다.
장기적으로는 이동평균선들이 역배열돼 하락 추세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일성신약의 대주주들은 주가방어를 위해 주식을 장내매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성신약의 자회사이자 최대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씨스코통상은 지난달 23일과 26일 이틀에걸쳐 일성신약 주식 1만2백90주(0.38%)를 사들여 지분율이 13.55%로 높아졌다.
대표이사인 윤석근사장도 지난 11월 3천주를 장내매수해 지분율 5.47%를 보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주가가 특별한 이유없이 하락하고 있어 주가방어를 위해 주요 주주들이 주식을 매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종가는 50원 하락한 12,450원이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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