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오르지도 않고, 크게 내리지도 않는 작은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다.
다만 박스권의 고점과 저점이 동시에 낮아지면서 하향세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량이 적고 일중변동폭도 작아 침체된 형국이고 장기 이동평균성의 아래쪽에서 주가가 형성되는 분위기로 가고 있어 당분간 하락세가 예상되는 시점이다.
하지만 26,000원대에 강력한 지지선이 구축되어 있어 큰 하락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스톡캐스트는 매도신호를 나타내고 있다.
삼일제약은 15일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보다 12.8% 증가한 577억원으로 집계됐다는 공정공시를 냈다. 삼일제약은 지난해 안과치료제와 어린이용 치료 의약품이 성장세를 보이며 매출액이 577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안과치료제 240억원, 어린이용 전문의약품 170억원, 포리부틴를 포함한 전문의약품 166억원 등을 통해 매출 673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올해 신규설비 투자는 20% 늘어난 42억원으로 책정했다.
20일 종가는 800원 하락한 28,500원이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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