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들어와 급락세를 멈추고 작은 박스권을 형성하다가 지지권을 형성하던 4500원 아래로 하락하고 있다.
120일선과 워낙 이격도가 크게 벌어져 있어 단기적인 반등은 기대해 볼 수 있겠지만, 큰 시세 전환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시점에서 반드시 상승을 해주어야 향후 더 어려운 상황을 막을 수 있다.
그 이유는 현재의 주가가 지지선에 닿아 있어 추가적일 하락세를 나타내면, 끝을 알 수가 없을 뿐만아니라 회복도 힘겹기 때문이다.
부광약품은 작년 12월 국내 보건산업기술의 산업화 및 기술이전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2002 보건산업기술대전(HITEK2002)'에서 B형간염 치료제 '클레부딘 개발기술'로 대상을 수상했다.
3일 종가는 25원 하락한 4445원이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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