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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영진, 삼일, 현대, 대화, LG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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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영진, 삼일, 현대, 대화, LG 등
  • 의약뉴스
  • 승인 2003.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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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 작년 매출액 전년 대비 24.67% 증가한 2303억원

▲영진약품 = 위궤양 치료 관련 특허취득

영진약품은 '헤테로고리 접합 티아졸 유도체' 특허를 취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 특허는 위산 과다와 관련된 효소를 억제하고 효과적인 궤양 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투자액은 10억원이다.

영진약품은 또 현재 미국 유럽 캐나다에서도 특허를 취득했으며 중국에도 출원 중이라고 전했다

▲삼일제약 = 치과용 의료장비 사업 진출

삼일제약은 디지털 엑스레이(x-ray) 사업 진출설과 관련 "디지털 엑스레이 사업진출의 일환으로 ㈜DXM에 총 12억원을 출자할 예정"이라며 "이 중 2억원은 기출자했지만 나머지 10억원은 오는 3월말 출자할 계획"이라고 6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밝혔다.

DXM은 치과용 외료장비 제조 업체로 치과용 의자, 치과용 디지털 엑스레이 장비 등을 제조하는 회사다. 삼일제약은 자사의 치과 사업부를 통해 DXM과 판매 제휴를 맺을 계획이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DXM이 제조하는 장비를 삼일제약이 판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출자로 20% 가량의 지분을 획득한다"며 "1월말에서 3월말로 출자 일정이 미뤄졌지만 계획은 변경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삼일제약은 외국 투자자문사인 '더바우포스트그룹(The Baupost Group, L.L.C.)'은 삼일제약의 주식 1만3340주(1.21%)를 지난해와 올해 추가로 매입, 지분율이 5.62%에서 6.83%로 높아졌다고 6일 공시했다.

▲현대약품 = 주총서 14% 배당 승인

현대약품은 6일 주주총회를 열고 액면가 대비 14%인 700원의 현금배당 실시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현대약품은 또한 재무제표 승인의 건, 감사선임의 건, 이사보수의 건, 감사보수의 건 등 주총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승인했다고 덧붙였다.

▲대화제약 = 공모주 청약 최종 경쟁률 평균 1207 대 1

5일 마감된 대화제약 공모주 청약 최종 경쟁률이 평균 1천2백7대 1로 집계됐다.
증권사별로는 <>한화(주간사) 7백72대 1<>교보 1천7백44대 1<>대우 1천6백89대1<>동양종금 1천8백55대 1<>동원 2천4백98대 1<>현대 1천4백57대 1<>1천9백19대 1이었다.

▲LG생명과학=유상증자 신주권교부예정일을 당초 2월12일에서 2월7일로 정정하고, 신주 발행가액도 1만3천9백원에서 1만2천9백원으로 정정한다고 6일 공시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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