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과 1월 계속해서 횡보세를 보이다 월말에 급락했다. 최근에는 다시 횡보세를 보이고 있다.

장기 이동평균선이 우하향되고, 이동평균선들이 역배열된 가운데 시세는 지속적인 하락세를 면치못하는 상황이다.

다만 현시점은 120일선과의 괴리도가 커서 단기적인 반등을 기대해 볼 수는 있으나, 전체적인 흐름을 바꾸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차라리 급락을 한다면 저가 메리트가 부각되면서 시장의 간심을 모을 수 있겠지만 현재와 같이 지속적으로 조금씩 하락하는 것은 주가 하락 양상중 가장 안좋은 형태로, 투자를 가장 피해야할 주가 흐름이라는 것이 일반적이다.

증권업계 일각에서는 한올제약이 행정 수도 이전과 돤련된 충청권 수혜주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으나, 크게 주목 받지 못하고 있다.

7일 종가는 전일대비 보합인 5180원을 나타냈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